안양본병원, 안양시민축제서 “비만측정검사” 진행 | 1049 | 2016.09.2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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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양본병원 구현민 대표원장은 지난 24일, 25일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 2016 안양시민축제에서 시민들에게 “비만측정검사”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. 본병원은 연구에 따르면 중년 비만환자 중 60~70%가 요추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살이 1Kg증가하면 무릎에 3~5Kg의 하중이 더해진다는 것을 강조했다. 이와 함께 척추관절질환의 주 원인중 하나가 비만이라고 보고 안양시민축제에서 “비만측정검사”를 진행하며 비만이 척추관절에 영향을 준다는 캠페인을 진행했다. 구현민 안양본병원 대표원장은 “ 살이 찌게 되면 척추와 관절에 하중이 더해져 무리를 주게된다. 척추관절 치료에만 관심을 두지 말고 병에 원인이 되는 근본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. 조금만 신경을 쓰면 척추관절이 보다 건강해질 수 있다. " 라고 말했다. 홍아람 기자 har97@cctvnews.co.kr <저작권자 © CCTV뉴스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> |